(내돈내산)(스포일러X)뮤지컬 관람 솔직 후기 가수 김희재 모짜르트 모차르트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출생 1756.01.27~1791.12.05 국적오스트리아
 
모차르트의 음악적 여정은 5세 때 첫 작품을 작곡하고 유럽의 왕족과 귀족을 위해 공연하는 어린 신동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교향곡, 오페라, 실내악, 피아노 협주곡 및 기타 장르를 작곡하여 방대하고 다양한 작품을 남겼습니다.
모차르트의 가장 유명한 작곡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 "마술피리".
• 교향곡: 교향곡 40번 G단조, 교향곡 41번 C장조("주피터 교향곡").
• 피아노 협주곡: 피아노 협주곡 21번 C장조("Elvira Madigan"), 피아노 협주곡 20번 D단조.
• 실내악: "A Little Night Music"(현을 위한 세레나데 13번), 현악 사중주.
• Requiem: 미완성 합창 걸작으로, Franz Xaver Süssmayr가 사후에 완성했습니다.

모차르트의 음악은 감정의 깊이, 혁신 및 기술적 탁월함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당시의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혼합하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그의 작곡은 계속해서 전 세계적으로 기념되고 공연되고 있습니다.
비극적으로 모차르트는 3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불분명하지만 복합적인 질병에 의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모차르트의 유산은 클래식 음악 레퍼토리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남아 있는 그의 음악을 통해 지속됩니다. 서양 클래식 음악의 발전에 대한 그의 영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곡가 중 한 명으로 간주됩니다.
 
 
 
 
세종문화회관(광화문역)에서 관람했습니다.
 
1번 출구에서 50~100미터 정도 직진 후에 오른쪽으로 꺾으면 나옵니다.
 
가장 좋은 자리에서 봤긴했지만 가격이 상당하더라고요.
 

 
저는 원래 클래식에 관심이 있는 편이고 모차르트나 베토벤 같은 음악가에 관심이 많긴 했지만
 
어머니께서 김희재를 너무 좋아하셔서 두 번째 관람으로 저랑 같이 가게 됐어요.

 
제가 이 뮤지컬을 보면서 느낀 점은 고도의 연기력과 스토리보다는 김희재 팬미팅인가 싶은 생각이 들기까지 했습니다.
 
김희재 씨 인기가 엄청나게 많더라고요. 관객들이 볼 때마다 난리가 나더라고요.
 
그리고 원래 알고는 있었지만 연기력이나 노래실력 같은 부분에는 정말 수준이 상당했습니다.
 
김희재 씨가 원래 끼가 워낙 많고 재능이 좋으십니다.
 
 
다만 뮤지컬에 대해 아쉬웠던 점은 저처럼 김희재 씨에 대한 팬심이 없는 사람은
 
뮤지컬에만 집중하며 보게 됐는데 클래식 연주(모차르트곡)들이 너무 적게 나와서 아쉬웠고, 같은 노래를 반복하는 느낌이 다소 들었습니다.
 
그래도 김희재 씨 팬이시라면 꼭 한 번 보실만합니다. 
 
여유 넘치고 다양한 표정이 정말 좋습니다.
 
아역배우분도 귀엽고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