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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주부토로146번길 31 1층
오늘한끼는 한정식당으로 부평구청과 굴포천역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기본찬 구성인데 계란이 직접 하신 게 아니고 냉동 프라이라서 약간 아쉬웠고, 김치는 시원하고 달콤한 김치가 아닌 옛날식 김치, 매운 김치였습니다.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여자친구는 정말 맛있어했습니다.
서비스로 주신 된장국입니다.
준수한 맛이었어요.
제육이 저게 2인분인데 사실 쌈채소 숫자도 그렇고 고기도 그렇고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았습니다.
굳이 꼽자면 양념이 참 맛있었고, 고기가 참 두툼해서 식감이 좋았습니다.
밥도 맛있었고요.
훌륭한 맛에 양념도 맛있지만 가격대비 양이 너무 적지 않나 싶습니다.
인당 9천 원 2인분 제육쌈밥 양이었습니다.
맛은 5점
가격은 4점
양은 3점 정도 주고 싶네요.
제육쌈밥이 정말 먹고 싶었는데 잘 먹었습니다.
재방문의사 약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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