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이제는 볼 수 없는 축구 선수 에밀리아노 살라

 
 
 
에밀리아노 살라 (Emiliano Sala)

출생 1990. 10. 31. 아르헨티나

 

사망 2019. 1. 21.

 
에밀리아노 살라는 포워드로 뛰었던 아르헨티나 프로 축구 선수였습니다.
 
1990년 10월 31일 아르헨티나 산타페 출생 살라는 아르헨티나에서 Club Proyecto Crecer와 Club Atlético Independiente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유럽으로 이주하여 프랑스의 여러 클럽에서 뛰었습니다.
 
Sala는 프랑스 축구의 1부 리그인 Ligue 1의 FC 낭트에서 근무하는 동안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는 2015년에 낭트에 입단하여 120경기에 출전하여 42골을 기록하며 클럽에서 성공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의 활약은 다른 구단들의 주목을 받았고, 2019년 1월에는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에 웨일스의 프리미어리그 구단인 카디프시티에 입단하기로 합의했다.
 
안타깝게도 2019년 1월 21일, 카디프 시티로 이적한 지 불과 이틀 만에 살라는 단일 엔진 항공기를 타고 낭트에서 카디프로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비행기는 영국 해협에 추락했고 살라는 조종사 David Ibbotson과 함께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사건은 축구계에 충격을 주었고 전 세계의 팬, 선수, 구단의 애도와 찬사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살라의 죽음을 둘러싼 상황은 당국에 의해 조사되었으며 비극은 민간 항공 산업의 안전과 규제에 대한 우려를 강조했습니다.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스포츠에 대한 그의 공헌과 그의 경력 동안 그가 미친 영향을 기억하면서 살라의 기억은 계속 살아 있습니다.
 

선수 경력

FC 낭트에서 3시즌을 뛰었고, 3시즌 연속으로 리그앙에서 12득점을 해낸 스트라이커였다. 특히 18/19시즌은 전반기에만 12골을 넣는 화력을 과시했다. 음바페, 페페, 카바니, 네이마르 등 쟁쟁한 선수들에 이어 리그앙 득점 순위 5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리그앙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18-19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FC 낭트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카디프 시티로 이적하게 되었다. 이적료는 1,500만 파운드, 한화 약 218억. FC 낭트의 판매 이적료와 카디프 시티의 영입 이적료 클럽 레코드를 동시에 갈아치운 화려한 이적이었다.

 

-출처 에밀리아노 살라 나무위키 선수경력 항목 발췌
 
 
살라는 사고로 죽은 날 이후로 며칠 동안 특정사이트나 악플러들에 의해 말도 안 되는 조롱을 당하기도 했었는데요.
 
정말 인터넷에서는 생각 없이 글을 적고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 많다고 많이 느꼈습니다.
 
 

피파온라인에서 살라라는 선수는 영구 삭제되어 기존 보유자들만 가지고 있을 수 있었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사고소식을 접하고 우연히 카드를 구할 수 있게 되어 강화를 해놓고 가끔 기회가 되면 교체투입으로 사용합니다.
 
실제로 사용한 후기로는 슈팅이 준수한 편이었으며 몸싸움도 훌륭했습니다. 약간 느리긴 했지만 헤딩도 확실하고 앞으로 더 볼 수 없다는 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저와 나이차이도 얼마 나지 않고 이제 꽃 피우고 있을 무렵에 사고를 당하게 되어 정말 안타깝네요. 
 
그곳에서는 행복한 축구 하시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는 네가 뛰는 것을 보지 못했고, 득점하는 걸 보지도 못했어. 하지만 에밀리아노, 우리의 아름다운 파랑새.
우리는 영원히 너를 사랑할 거야

 

-에밀리아노 살라를 기리는 카디프 시티의 팬들-